한미 형제 vs 3인 연합 '2차 표대결'…이사회 정관 변경 관건

'이사회 확대 추진' 3인 연합 지분율 48%…형제 29%로 불리
이사회 확대시 주총 출석 의결권 3분의 2 찬성 필요

왼쪽부터 임주현 한미약품그룹 부회장,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신동국 한일정밀 회장,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왼쪽부터 임주현 한미약품그룹 부회장,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신동국 한일정밀 회장,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서울 송파구 한미사이언스 본사. /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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