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법밖에 없었다" 서울대병원 비대위원장 눈물의 서신

강희경 교수 "얼마나 무도하게 느껴졌을지…서툴고 성급했다"
"중증‧희귀질환자에게 서울대병원 언제나 열려 있어"

강희경 서울대학교 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융합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4.5.29/뉴스1
강희경 서울대학교 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융합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4.5.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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