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은 총재, G20·IMF 회의 참석…FPA 메달 받는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와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그룹(WBG) 춘계 회의' 참석을 위해 19일 출국해 29일 귀국할 예정이다.이 총재는 G20 회의에서 세계 경제 상황, 금융 안정, 국제금융 체제 등에 대해 주요국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및 국제기구 인사들과 의견을 나누고, IMF 회의에서는 글로벌 정책 과제를 논의할 계획이다.23일에는 IMF 주최 패널 토론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