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끌려가다 15-15…미완성으로 끝났으나 놀랍던 거인군단의 뚝심

25일 선두 KIA 상대 홈경기서 5시간19분 난타전
황성빈, 고승민 등 젊은 선수들 투지·열정 빛나

2024시즌 투혼과 투지가 빛나는 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제공)
2024시즌 투혼과 투지가 빛나는 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자이언츠의 돌격대장 황성빈 (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자이언츠의 돌격대장 황성빈 (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자이언츠의 중심타자 고승민이 25일 부산 KIA전에서 3루로 슬라이딩을 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자이언츠의 중심타자 고승민이 25일 부산 KIA전에서 3루로 슬라이딩을 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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