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경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융합관 양윤선홀에서 열린 휴진 결의 집회에서 곽재건 서울대병원 소아흉부외과 교수의 환자들에게 드리는 편지글에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날 서울대 의대와 서울대병원 교수들의 50% 이상이 전공의 사태 등의 해결을 요구하며 집단 휴진에 나섰다.2024.6.1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공의, 의대생들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융합관 양윤선홀에서 열린 휴진 결의 집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서울대 의대와 서울대병원 교수들의 50% 이상이 전공의 사태 등의 해결을 요구하며 집단 휴진에 나섰다.2024.6.1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관련 키워드의대증원서울대병원휴진강승지 기자 상급병원 개혁에…의협 "전공의 없이 어떻게" 정부 "고용 유지"(종합)'의대 불인증 1년 유예'…의료계 "의평원 무력화, '입틀막'까지"관련 기사의사단체 "4자 협의체 제안 긍정적…2025년도 증원 재검토해야"[뉴스1 PICK]한동훈, 박민수 경질론에 "공직자, 언행 자제해야"[뉴스1 PICK]경찰 출석한 서울대 전공의 대표 "정부, 의료 왜곡 본질 안 봐"[뉴스1 PICK]의료계 "복지부·교육부 장관 강제수사 해야"'해체론·회장탄핵' 시끌…의협, 의사 대표단체로 남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