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론·회장탄핵' 시끌…의협, 의사 대표단체로 남을 수 있을까

전국의사 대토론회 참여율 '미미'…전공의 대표는 사퇴 압박
임현택 회장 리더십 도마에…"의료계 대변할 단체 필요"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전공의를 비롯한 의료계의 집단행동이 이어지고 있는 25일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2024.7.2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전공의를 비롯한 의료계의 집단행동이 이어지고 있는 25일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2024.7.2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의료 사활을 건 제1차 전국의사 대토론회'에서 격려사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2024.7.2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의료 사활을 건 제1차 전국의사 대토론회'에서 격려사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2024.7.2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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