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한-아세안센터는 이달 13일과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스타트업 박람회인 '넥스트라이즈 2024, 서울'(NextRise 2024, Seoul)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한-아세안센터는 △기업발표 △1:1 비즈니스 미팅 △부스 전시 등을 통해 아세안의 유망 스타트업을 국내에 소개하고, 한-아세안 스타트업 간 상호교류의 기반을 구축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장을 제공했다.
이번에 소개한 아세안 10개국의 30개 스타트업은 지난해 각국 정부의 추천을 받아 한-아세안센터의 스타트업 피칭대회인 '2023 한-아세안 스타트업 위크'에 참가한 기업들로 △인공지능 △전자상거래 플랫폼 △핀테크 △교육 △펫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작년 '한-아세안 스타트업 위크' 우승 기업은 피칭세션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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