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다날(064260)이 페이팔(Paypal)과 전략적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장중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일 오후 1시32분 기준 다날은 전거래일 대비 660원(17.79%) 오른 4370원에 거래 중이다.
다날의 강세는 이날 다날 측이 페이팔과 전략적 파트너 계약을 맺고 국내외 결제사업 확대를 발표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번 계약으로 다날 가맹점은 오는 하반기부터 해외 페이팔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ㅠ또 다날은 페이팔, 신한은행과 제휴로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결제 서비스도 오는 7월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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