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강백호, 6일만에 시즌 16호포…홈런 단독 선두 등극

두산 김명신 상대 솔로포

KT위즈 강백호가 30일 두산전에서 팀이 0-6으로 지고 있던 8회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김명신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쳤다./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KT위즈 강백호가 30일 두산전에서 팀이 0-6으로 지고 있던 8회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김명신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쳤다./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의 거포 강백호가 시즌 16호포를 쏘아올렸다.

강백호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과 경기에서 팀이 0-6으로 지고 있던 8회 두산 김명신을 상대로 추격의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강백호는 8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명신의 6구째 포크볼을 받아쳐 비거리 120m짜리 우중간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지난 24일 키움 히어로즈전 솔로홈런 이후 6일만에 대포를 가동한 강백호는 한화 이글스 외국인타자 요나단 페라자(15개)를 밀어내고 홈런 단독 선두에 등극했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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