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대란 풀 여야정협의체 출범 초읽기…의료계 참여 '관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야당에 협의체 제안…증원에도 "합리적인 대안 찾자는 것"
의료단체 없이 여·야·정 협의체도 가능할 듯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현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한 대표는 브리핑에서 “필수의료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자는 제안을 드린다”며 “응급의료체계에 대한 국민 불안이 큰데, 여야의정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의료개혁이 국민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또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협의하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2024.9.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현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한 대표는 브리핑에서 “필수의료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자는 제안을 드린다”며 “응급의료체계에 대한 국민 불안이 큰데, 여야의정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의료개혁이 국민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또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협의하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2024.9.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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