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공 부서장들이 갑질" 잇단 불만 제기…전북도청사 '어수선'

일방적 지시, 일부 직원 편애, 폭언 등…확인된 부서만 3~5곳
김관영 지사 "서로 살피는 조직문화" 강조…분위기 염두 둔 듯

전북특별자치도청. ⓒ News1 유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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