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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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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새만금 고용특구 '일자리 지원단' 출범…고용 연계 본격화

새만금 고용특구 '일자리 지원단' 출범…고용 연계 본격화

새만금에 고용 문제 전담 컨트롤타워가 문을 열었다.전북자치도와 군산시는 31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새만금 고용특구 일자리 지원단’ 개소식을 개최했다.개소식에는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문승우 전북도의회 의장, 김우민 군산시의회 의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새만금은 최근 대규모 기업 유치가 이어지며 고용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전북도는 지난해 12월27일 새만금 일대를 고용특구로 지정하고
"새만금, 크루즈 관광 선도…관계 기관 협력 필수"

"새만금, 크루즈 관광 선도…관계 기관 협력 필수"

새만금 크루즈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계·유관 기관들이 협력에 나섰다.새만금개발청은 31일 새만금 크루즈 활성화를 위한 관련 기관 전담팀(TFT) 회의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새만금청에 따르면 이번 회의엔 전북도, 군산해양수산청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이들은 새만금 크루즈 인프라 사업 추진과 세관·출입국 심사·검역(CIQ) 조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한다.특히 회의 참석 기관들은 새만금이 동북아 크루즈 관광 거점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선 크루즈
순창장류축제 정체성은?…순창군, 제20회 장류축제 슬로건 공모

순창장류축제 정체성은?…순창군, 제20회 장류축제 슬로건 공모

전북자치도 순창군은 '장 담그기 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순창장류축제의 정체성을 담아낼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천년 전통 발효의 지혜와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순창장류축제의 특별한 가치를 함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슬로건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공모전은 4월14일까지 진행된다. 나이와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순창장류축제의 역사성과 전통 장류문화의 가
전북도, 산불 이재민 생활안정 위해 재해구호기금 2억 지원

전북도, 산불 이재민 생활안정 위해 재해구호기금 2억 지원

전북자치도는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재해구호기금 2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전국적으로 확산된 산불 피해에 대응하고 피해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생활 복귀를 돕기 위해 결정됐다.도는 대한적십자사의 전문적 구호 체계를 활용해 피해 지역에 생필품과 임시 주거 물품, 긴급 구호물자 등을 신속 전달할 계획이다.또 도내에 비축해 둔 재해구호물자 600여개도 지원해 대피소 등에서 생활 중인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 전북도에 고향사랑기부금 2천만원 쾌척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 전북도에 고향사랑기부금 2천만원 쾌척

고향사랑기부제 개인 한도 상향 이후 전북자치도를 대상으로 한 첫 최고액 기부자가 나왔다.31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은 전북도에 고향사랑기부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 패션그룹형지의 창립자인 최 회장은 1982년 의류업계 입문해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등 중장년 여성 패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업계를 선도해 왔다. 현재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전북도, 4월까지 소 45만2000마리 럼피스킨 백신 접종 마무리

전북도, 4월까지 소 45만2000마리 럼피스킨 백신 접종 마무리

전북자치도는 도내에서 사육 중인 소 45만2000마리를 대상으로 4월 한 달간 럼피스킨 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전북에서는 지난 2023년 총 14건(고창 12건, 부안 1건, 임실 1건)의 럼피스킨이 발생해 소 1050마리가 살처분되는 피해를 입었다. 2024년부터 현재까지 추가 발생은 없는 상황이다.도는 흡혈곤충(파리·모기 등)을 통해 전파되는 럼피스킨의 특성을 고려, 4월 전에 백신 접종을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이번 접종
전북도,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매개모기 감시 강화

전북도,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매개모기 감시 강화

전북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뇌염 주요 매개종인 작은빨간집모기 감시를 위해 '일본뇌염 유행예측 조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연구원은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완주군 상관면 소재 축사에서 매주 2회 모기를 채집해 작은빨간집모기의 출현 여부 및 개체 밀도를 조사한다.작은빨간집모기는 논·축사·물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다.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릴 경우 대부분 무증상, 가벼운
전북도, 2년연속 공유재산 실태조사 공모사업 선정

전북도, 2년연속 공유재산 실태조사 공모사업 선정

전북자치도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주관 ‘공유재산 실태조사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중 광역 4곳과 기초 21곳 등 총 25개 단체가 최종 선정됐다.전북에서는 전북도청과 남원시, 김제시, 무주군 등 총 4개 기관이 선정돼 총 1억2000만원(도청 3300만원, 남원 2700만원, 김제 4400만원, 무주 2000만원)의 지원금을 확보했다.도는 20
"산불 대응 강화"…최경식 남원시장, 주말 내내 현장 점검 나서

"산불 대응 강화"…최경식 남원시장, 주말 내내 현장 점검 나서

최경식 전북자치도 남원시장이 주말 내내 산불 대응 강화를 강조하며 현장에 상주하고 있다.30일 남원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전날(29일)부터 이날 현재까지 동부권 7개 읍면(산내·인월·운봉·아영·주천·이백·수지)을 중심으로 농업부산물 소각 근절 등 예찰 강화 현장 행정을 추진 중이다.이 같은 조치는 전국 산불 위기경보단계 ‘심각’ 발령과 산청·하동 산불이 지리산국립공원까지 확대됨과 동시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등 현 상황을 고려해 실시됐다.남원시
"서해를 지킨 55인의 용사, 전북자치도가 함께 기억합니다"

"서해를 지킨 55인의 용사, 전북자치도가 함께 기억합니다"

전북자치도는 28일 도청 공연장에서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전북자치도가 주최하고 재향군인회 전북지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서해를 수호하다 희생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도민과 함께 안보의식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전 등에서 전사한 55인의 용사를 추모하고 국민의 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에 지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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