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이태원 참사도 품었다'…44주년 5·18전야제 추모 열기 절정

'모두의 오월, 하나되는 오월'…시민사회, 정치인 등 1만 명 참석

2024.05.17 오후 8:14

17일 오후 전남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 시민들이 44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 '모두의 오월, 하나되는 오월' 민주평화대행진을 하고 있다. 2024.5.17/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열린 전야제에서 10·29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 참가자들이 민주평화대행진을 펼치고 있다. (공동취재) 2024.5.17/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가 5·18 민주화운동기념일을 하루 앞둔 17일 광주공원일대에서 출발해 금남로까지 오월가족들, 민족민주열사가족들 등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과 함께 5·18 민중항쟁 민주평화 대행진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5.17/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오월가족들과 민족민주열사가족들, 제주4.3, 여순, 부마 가족들, 세월호 유가족, 이태원 참사 유가족 등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5·18 민주화운동기념일을 하루 앞둔 17일 광주공원일대에서 출발해 금남로까지 5·18 민중항쟁 민주평화 대행진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5.17/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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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기자

이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