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석 달 남기고 부상에 신음…위축된 안세영, '기 살리기' 필요한 때

우버컵 도중 오른쪽 무릎 과부하, 경기 체력도 우려
동료들도 걱정하는 분위기…"힘든 과정 이겨내길"

안세영이 3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제30회 우버컵 8강에서 대만을 상대하던 도중 얼굴을 찡그리고 있다.  ⓒ AFP=뉴스1
안세영이 3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제30회 우버컵 8강에서 대만을 상대하던 도중 얼굴을 찡그리고 있다. ⓒ AFP=뉴스1

안세영이 3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제30회 우버컵 8강에서 대만을 상대로 경기를 하던 도중 힘겨워하고 있다. ⓒ AFP=뉴스1
안세영이 3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제30회 우버컵 8강에서 대만을 상대로 경기를 하던 도중 힘겨워하고 있다. ⓒ AFP=뉴스1

3일 대만과의 우버컵 4강전 이후 안세영에게 격려의 말을 전한 여자복식 이소희(오른쪽)와 백하나. (공동취재단)
3일 대만과의 우버컵 4강전 이후 안세영에게 격려의 말을 전한 여자복식 이소희(오른쪽)와 백하나.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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