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다음 달 4∼6일 영동읍 매천리 소재 와인터널의 어린이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고 30일 밝혔다.
12세 이하 어린이가 대상이다. 이 기간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꽃 만들기 블록 키트' 선물도 준다.
폭·높이 4∼12m, 길이 420m 규모로 건립된 영동와인터널은 5개 테마 전시관, 문화행사장,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입장료는 어른 5000원, 노인·청소년·군인 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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