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이스라엘 시위 3일째 계속되는 시카고 노스웨스턴 대학교 현장[통신One]

수십 개 텐트·친팔레스타인 현수막 즐비…지나던 차량은 경적 지지

이스라엘 지원을 중단하라는 미국 전역 대학교 시위가 잇따르는 가운데 시카고 에반스턴 소재 노스웨스턴대학교도 이 대열에 합류했다. '캠퍼스 야영’ 시위'가 시작된 지 3일째인 지난 27일(토) 시위 현장을 찾았다. 수십 개 텐트와 담장 가득한 친팔레스타인 구호 속 지나가던 일부 차량은 경적을 울려 이들을 지지했다. ⓒ 뉴스1 박영주 통신원 2024.04.27/
이스라엘 지원을 중단하라는 미국 전역 대학교 시위가 잇따르는 가운데 시카고 에반스턴 소재 노스웨스턴대학교도 이 대열에 합류했다. '캠퍼스 야영’ 시위'가 시작된 지 3일째인 지난 27일(토) 시위 현장을 찾았다. 수십 개 텐트와 담장 가득한 친팔레스타인 구호 속 지나가던 일부 차량은 경적을 울려 이들을 지지했다. ⓒ 뉴스1 박영주 통신원 2024.04.27/

친팔레스타인 구호가 즐비한 가운데 한국어 현수막도 눈에 띈다. ⓒ 뉴스1 박영주 통신원 2024.04.27/
친팔레스타인 구호가 즐비한 가운데 한국어 현수막도 눈에 띈다. ⓒ 뉴스1 박영주 통신원 2024.04.27/

'NU 자유구역(NU LIBREATED ZONE)'이라고 적힌 플래카드 앞에서 한 시민이 바닥에 메시지를 적고 있다. ⓒ 뉴스1 박영주 통신원 2024.04.27/
'NU 자유구역(NU LIBREATED ZONE)'이라고 적힌 플래카드 앞에서 한 시민이 바닥에 메시지를 적고 있다. ⓒ 뉴스1 박영주 통신원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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