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지원을 중단하라는 미국 전역 대학교 시위가 잇따르는 가운데 시카고 에반스턴 소재 노스웨스턴대학교도 이 대열에 합류했다. '캠퍼스 야영’ 시위'가 시작된 지 3일째인 지난 27일(토) 시위 현장을 찾았다. 수십 개 텐트와 담장 가득한 친팔레스타인 구호 속 지나가던 일부 차량은 경적을 울려 이들을 지지했다. ⓒ 뉴스1 박영주 통신원 2024.04.27/친팔레스타인 구호가 즐비한 가운데 한국어 현수막도 눈에 띈다. ⓒ 뉴스1 박영주 통신원 2024.04.27/'NU 자유구역(NU LIBREATED ZONE)'이라고 적힌 플래카드 앞에서 한 시민이 바닥에 메시지를 적고 있다. ⓒ 뉴스1 박영주 통신원 2024.04.27/관련 키워드미국시카고친팔레스타인시위대학가자지구이스라엘관련 기사美 민주 전대 앞 친팔 시위대 예상보다 적어…"경찰이 더 많다"해리스, 민주 전대 열리는 시카고 도착…행사장 밖엔 시위대 운집美 민주, 바이든 '대선후보' 조기 지명한다…'오하이오주 때문'美대학가 친팔시위로 주말에도 '들썩'…유럽으로도 '일파만파''공화로 정권교체' 68년 반전시위 재현될라…바이든에 '경고음'[딥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