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버스 파업해도 '최소 운행 의무화' 추진…"시민 이동권 보장"

버스 파업 당시 전면 운행 중단…법상 '필수공익사업' 지정 건의
연료비 절약 친환경 버스 확대·노선 중복 정리 기준 마련 등도

총파업에 나섰던 서울 시내버스가 노사간 극적 타결로 파업을 철회한 28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서 퇴근길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2024.3.28/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총파업에 나섰던 서울 시내버스가 노사간 극적 타결로 파업을 철회한 28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서 퇴근길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2024.3.28/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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