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최장 '도발 휴지기' 가진 北, 한미연습 빌미 '무력시위' 재개 시사

지난달 14일 순항미사일 쏜 뒤 3주 가까이 '잠잠'…한미 전략자산 전개에 반발할 듯
北 "그릇된 선택은 안보 불안 가져와…응분의 대가 치르게 될 것"

전반기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FS)' 첫날인 4일 한미 공군의 대대급 연합공중훈련인 '쌍매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공군 제11전투비행단 122대대 소속 F-15K 전투기가 공군 오산기지에 전개하여 이동하고 있다. (공군 제공) 2024.3.4/뉴스1
전반기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FS)' 첫날인 4일 한미 공군의 대대급 연합공중훈련인 '쌍매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공군 제11전투비행단 122대대 소속 F-15K 전투기가 공군 오산기지에 전개하여 이동하고 있다. (공군 제공) 2024.3.4/뉴스1

올해 전반기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FS·프리덤실드) 첫날인 4일 경기 평택시 팽성읍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에서 아파치 헬기가 비행하고 있다. 2024.3.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올해 전반기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FS·프리덤실드) 첫날인 4일 경기 평택시 팽성읍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에서 아파치 헬기가 비행하고 있다. 2024.3.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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