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민 육군 소위.(육군 제공)이규민 육군 소위.(육군 제공)관련 키워드육군육군사관학교육사박응진 기자 지작사 "강호필 사령관 비상계엄 선포 사전에 알았다? 사실 아냐""호남 제외·힘 좀 쓰는 장교들…진급 미끼 노상원 사조직 가담"관련 기사사관학교 인기 '뚝' 지망생도 '울상'…계엄 불똥 튄 육사 입시예비역이 軍인사 '입김'…노상원-김용현 무슨 연이었길래'햄버거집 계엄 모의' 노상원…성폭력 전과에 역술인 활동까지핵심 지휘부 공백·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유사시 '결심' 어렵다“군인으로서 부끄럽고 참담“…계엄 사태 본 육사 장교의 '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