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뤄뒀던 전기요금 인상…총선 후 다시 '요금 현실화' 드라이브

지난해 3분기 이후 ‘동결’ 유지…고물가, 연료비 하락 이유
'총부채 201조원' 한전 재무위기는 여전…요금 인상 불가피

서울시내 한 쪽방촌에 설치된 전력량계 앞으로 시민이 지나고 있다.  2024.1.16/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시내 한 쪽방촌에 설치된 전력량계 앞으로 시민이 지나고 있다. 2024.1.16/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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