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밀리는 순간까지 선수탓…1년 만에 초라하게 퇴장하는 클린스만

대회 복기하며 "준결승전 패배 원인은 선수 불화"
전력강화위 "클린스만 리더십으로는 어렵다" 건의

대한민국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대한민국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2024년 제1차 전력강화위원회에 화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 회의에는 마이클 뮐러 전력강화위원장과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그리고 전력강화위원 7명이 참석해 클린스만호가 아시안컵에서 보여준 경기력과 대회 준비 과정 등을 되짚어본다. (공동취재) 2024.2.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2024년 제1차 전력강화위원회에 화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 회의에는 마이클 뮐러 전력강화위원장과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그리고 전력강화위원 7명이 참석해 클린스만호가 아시안컵에서 보여준 경기력과 대회 준비 과정 등을 되짚어본다. (공동취재) 2024.2.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대한민국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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