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의 '의사 총파업' 초읽기…전공의 이어 전문의도 가세(종합)

의대 정원 증원 반발 의료계 전체로 확산
응급 전문의 파업 동참시 의료대란 불가피

정부가 차일피일 미루던 의대 증원 규모를 발표하면서 의사 단체들도 총파업을 포함한 강력 대응 절차에 돌입했다.  정부는 지난 6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의대정원을 2025학년도 입시부터 2000명씩 늘려 2035년까지 1만명 확충하기로 결정했다. 
사진은 7일 서울 소재 한 의과대학의 모습. 2024.2.7/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정부가 차일피일 미루던 의대 증원 규모를 발표하면서 의사 단체들도 총파업을 포함한 강력 대응 절차에 돌입했다. 정부는 지난 6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의대정원을 2025학년도 입시부터 2000명씩 늘려 2035년까지 1만명 확충하기로 결정했다. 
사진은 7일 서울 소재 한 의과대학의 모습. 2024.2.7/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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