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83만명 돌파…시리즈 자체 신기록 경신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이하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이 자체 흥행 기록을 깼다.

18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는 이날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오후 1시 기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 중 최고 스코어였던 83만명('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의 기록을 뛰어 넘어 관객 83만 9247명을 돌파했다. 이는 자체 신기록이다.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는 역대 시리즈 중 최고 속도로 83만명을 돌파했다. 그 뿐만 아니라 개봉 5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CGV 골든 에그지수 95%라는 높은 수치를 유지하며 호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자체 기록을 깬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는 현재 100만 돌파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