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반대했던 육군 35사단, 10년 지난 지금은 임실군의 '효자'

지자체와 군부대 간 상생협력 주목
"35사단 이전이 지역을 살리는 든든한 힘" 평가

육군 제35사단이 전북 임실군에 둥지를 튼 지 10주년을 맞아 지자체와 군부대 간 상생협력이 주목받고 있다. 장병들이 치즈 체험을 하고 있다.(임실군제공)2024.1.3/뉴스1
육군 제35사단이 전북 임실군에 둥지를 튼 지 10주년을 맞아 지자체와 군부대 간 상생협력이 주목받고 있다. 장병들이 치즈 체험을 하고 있다.(임실군제공)2024.1.3/뉴스1

육군 제35사단이 전북 임실군에 둥지를 튼 지 10주년을 맞아 지자체와 군부대 간 상생협력이 주목받고 있다. 심민 군수(오른쪽)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임실군제공)2024.1.3/뉴스1
육군 제35사단이 전북 임실군에 둥지를 튼 지 10주년을 맞아 지자체와 군부대 간 상생협력이 주목받고 있다. 심민 군수(오른쪽)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임실군제공)2024.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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