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정적' 나발니 이감 후 행방 묘연…백악관 "깊은 우려"

일주일 째 연락두절…이감 장소 밝혀지지 않아
내년 대선 푸틴 출마에 나발니 지지자들 '우려'

지난 6월 22일 러시아 모스크바 대법원에서 열린 법정 심리에서 알렉세이 나발니가 스크린에 보이고 있다. '푸틴 정적'이라 불리는 알렉세이 나발니는 지난 2021년 기내서 노비촉 독살 시도에서 살아남은 뒤 러시아 당국에 체포됐다. 2023.06.22/ ⓒ AFP=뉴스1 ⓒ News1 임윤지 기자
지난 6월 22일 러시아 모스크바 대법원에서 열린 법정 심리에서 알렉세이 나발니가 스크린에 보이고 있다. '푸틴 정적'이라 불리는 알렉세이 나발니는 지난 2021년 기내서 노비촉 독살 시도에서 살아남은 뒤 러시아 당국에 체포됐다. 2023.06.22/ ⓒ AFP=뉴스1 ⓒ News1 임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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