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법원, 나발니 부인에 '2개월 구금' 명령…'극단주의 단체 가담'

"율리아 나발나야, 수배 명단 올라"
"러시아 입국 시 체포될 수 있어"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유리아 나발나야가 유럽의회 연설 후 연단 위에 서 있다. 그의 남편이자 푸틴의 정적인 알렉세이 나발니는 지난 16일, 옥중 사망했다. 2024.02.28.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유리아 나발나야가 유럽의회 연설 후 연단 위에 서 있다. 그의 남편이자 푸틴의 정적인 알렉세이 나발니는 지난 16일, 옥중 사망했다. 2024.02.28.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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