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은 전북대 대학원생, ‘지하수 암모니아 제거’ 우수논문상

본문 이미지 - 장지은 전북대 석사과정생/뉴스1
장지은 전북대 석사과정생/뉴스1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대학교는 장지은 석사과정생(환경에너지융합학과)이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추계지질과학연합학술대회’에서 포스터발표부문 학생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 장 석사과정생은 ‘배치실험을 통한 지하수 내 암모니아 제거 기작 평가’라는 주제의 연구성과를 발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논문은 수질 및 대기 오염을 발생시키는 원인 중 하나인 축산폐수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를 토양에 존재하는 박테리아를 이용해 제거하고, 그 과정의 평가를 위해 수행한 배치실험을 담고 있다.

장지은 대학원생은 “그 동안 자연토양에 존재하는 박테리아를 사용해 암모니아를 제거하는 기작을 연구해왔다”면서 “앞으로 더욱 효율적으로 암모니아를 저감할 수 있는 조건을 제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94chung@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