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대학교는 부상돈 물리학과 교수가 최근 한국유전체물성학회 회장에 취임했다고 7일 밝혔다. 임기는 2027년 2월까지 2년이다.
한국유전체물성학회는 유전체 관련 산화물 분야 연구자들의 학문 연구 소통의 장을 활성화 시키고자 지난 2007년 출범한 학술단체다.
현재 다양한 국내 및 국제 학술대회들을 개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물리학과 재료 공학 분야의 기초 및 응용 연구 결과를 함께 논의하는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부상돈 신임 회장은 “한국유전체물성학회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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