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노조가 경고파업에 돌입한 9일 오전 서울 사당역에서 시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해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노조는 출근시간 등을 고려해 9일 오전 9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약 하루 반나절 동안 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2023.11.9/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관련 키워드서울교통공사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노조지하철노조서울지하철파업경고파업조현기 기자 기재위, '가상자산 과세 유예' 합의 불발…"한 번 더 논의 진행"여야 '사도광산 반쪽 추모식' 한목소리 비판… "일본에 강력 항의해야"서상혁 기자 추경호 "이재명 사법리스크 여전…공존 정치 바란다면 방탄집회 중단"'이재명 유죄' 낙관하다 날벼락…친윤-친한 '내전' 겹악재관련 기사서울 지하철 'MZ노조' 파업권 확보…쟁의조정 중지 결정서울 지하철 'MZ노조'도 파업 수순…투표서 찬성률 91%내달 총파업시 출퇴근 '교통 대란'…노동계 '겨울투쟁' 살얼음판 예고코레일 노사, 내달 5일 '철도파업' 전 2차례 더 만난다서울 지하철 '태업' 2일차 열차 정시율 99%…27대 20분 넘게 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