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사도광산 반쪽 추모식' 한목소리 비판… "일본에 강력 항의해야"

전재수 위원장 "여야 간사 협의해 할 수 있는 조치 찾겠다"
체육단체 감독 강화, 청소년 연예인 보호 등 29건도 의결돼

25일 일본 니가타현 소재 사도광산 조선인 기숙사 터 제4상애료에서 열린 사도광산 강제동원 한국인 희생자 추도식에 참석한 유족들이 추도식 후 갱도를 방문했다. 사진은 사도광산 갱도 모습. 2024.11.25/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25일 일본 니가타현 소재 사도광산 조선인 기숙사 터 제4상애료에서 열린 사도광산 강제동원 한국인 희생자 추도식에 참석한 유족들이 추도식 후 갱도를 방문했다. 사진은 사도광산 갱도 모습. 2024.11.25/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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