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브로커를 통해 병역의무를 회피하려 한 혐의를 받는 래퍼 라비(30·김원식)가 31일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항소심 공판을 마친 뒤 준비된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앞서 라비는 병역 브로커 구모씨(47)와 공모해 뇌전증 환자인 것처럼 행세하고 병역의무를 회피한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2023.10.3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관련 키워드라비나플라병역법남부지법홍유진 기자 '강남 8중 추돌' 무면허 20대, 신경안정제 검출…약물운전 혐의 추가'김옥균 프로젝트' 지라시 유포 사건, 서울남부지검이 맡기로관련 기사'우울증 호소' 병역 회피 시도…래퍼 나플라 징역형 집유 확정'병역 비리' 나플라, 2심서 집행유예로 감형에 검찰 상고'병역 비리' 나플라 항소심서 집행유예로 감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