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대피령" 이스라엘 곧 지상전…가자 내부 아비규환(종합)

230만 주민 중 110만 이동 통보…사실상 불가능
이집트 국경 개방이 희망…백악관 "노력 중"

11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에 대응한 이스라엘 군의 포격을 받은 가자 지구 주택가에서 연기가 솟아 오르고 있다. 2023.10.12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11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에 대응한 이스라엘 군의 포격을 받은 가자 지구 주택가에서 연기가 솟아 오르고 있다. 2023.10.12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12일(현지시각)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에 대응한 이스라엘 군의 공습을 받은 가자 지구가 불길에 휩싸여 있다. 2023.10.13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12일(현지시각)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에 대응한 이스라엘 군의 공습을 받은 가자 지구가 불길에 휩싸여 있다. 2023.10.13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존 커비 백악관 NSC 전략소통조정관이 12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브래디 룸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란이 공격에 개입했다는 구체적인 증거가 없지만 과거에 하마스와 다른 테러 단체를 지원했다는 점에서 넓게 보면 분명 책임이 있다"고 밝히고 있다. 2023.10.13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존 커비 백악관 NSC 전략소통조정관이 12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브래디 룸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란이 공격에 개입했다는 구체적인 증거가 없지만 과거에 하마스와 다른 테러 단체를 지원했다는 점에서 넓게 보면 분명 책임이 있다"고 밝히고 있다. 2023.10.13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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