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게는 노탕후루존입니다"…'마라탕후루' 열풍의 이면

주변 상인과 갈등…뾰족한 꼬치에 찔려 부상 입기도
자극적인 맛에 위염·당뇨 우려…마라탕 재료 논란도

지난 3일 서울 시내 한 탕후루 매장의 모습.2023.9.3/뉴스1 ⓒ News1 이상학 기자
지난 3일 서울 시내 한 탕후루 매장의 모습.2023.9.3/뉴스1 ⓒ News1 이상학 기자

부산 중구 남포동 탕후루 가게 인근 상점에서 '탕후루 반입 금지' 안내문을 붙여둔 모습..2023.8.30/뉴스1 ⓒ News1 조아서 기자
부산 중구 남포동 탕후루 가게 인근 상점에서 '탕후루 반입 금지' 안내문을 붙여둔 모습..2023.8.30/뉴스1 ⓒ News1 조아서 기자

마라탕 ⓒ 뉴스1 윤주영 기자
마라탕 ⓒ 뉴스1 윤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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