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비만약 글로벌 수요 급증…국내 업계도 신약 개발 속도낸다

일동제약 ‘하루 1회 복용’ 후보물질 1상계획 승인
한미 후보물질, 개발 단계 가장 빨라…동아‧대원도 연구개발 중

노보 노디스크가 개발한 비만 치료제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나타이드).(노보 노디스크 제공)
노보 노디스크가 개발한 비만 치료제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나타이드).(노보 노디스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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