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온에 강도다리 10만여마리 폐사…포항시 "양식장 모니터링 강화"

경북 포항시 등 동해안 연안에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된 3일 오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보리에 있는 연우수산 관계자들이 강도다리 수족관에 얼음을 채워넣고 있다.지난달 31일부터 발령된 고수온 경보로 육상 수족관에 있는 강도다리와 넙치가 폐사하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2018.8.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경북 포항시 등 동해안 연안에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된 3일 오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보리에 있는 연우수산 관계자들이 강도다리 수족관에 얼음을 채워넣고 있다.지난달 31일부터 발령된 고수온 경보로 육상 수족관에 있는 강도다리와 넙치가 폐사하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2018.8.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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