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한 10일 오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서 소방대원이 불어난 물로 고립된 주민을 구조하고 있다. (소방청 제공) 2023.8.10/뉴스1제6호 태풍 '카눈'이 상륙한 10일 오전 8시46분쯤 전남 곡성군 곡성읍 학정리의 한 주택이 비바람에 붕괴돼 소방당국이 조치하고 있다. (전남소방본부 제공) 2023.8.10/뉴스1 ⓒ News1 이수민 기자관련 키워드태풍날씨정부카눈중대본이수민 기자 한국노총 대구 조합원 46명, 광주서 식사 후 '집단 식중독'회기 중 '개XX' 욕설…광주 서구의원 고소장 접수양희문 기자 고양~의정부 잇는 '교외선' 재운행 연기…철도파업 여파접촉사고 처리하던 50대 남성, 뒤따라오던 택시에 치여 숨져관련 기사"3주 동안 태풍 5번"…필리핀, 태풍 '우사기' 접근에 초긴장태풍 '콩레이' 지나가자마자 '인싱' 접근…필리핀 '초비상'물 폭탄에 중남부 피해 속출…도로·주택 침수, 600여명 대피'찌는 듯한 폭염' 최대 전력 고비는 5~9일…전력당국 '긴장'다음주 올여름 최대전력수요 발생 가능성↑…산업부, 긴급 현장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