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눈' 관통 대구·경북 7484명 긴급대피…고립주민 4명 구조 등 신고 140건

경산 등 주민 4명 고립돼 구조되기도

제6호 태풍 '카눈'이 상륙한 10일 오전 9시45분쯤 대구 수성구 성동 비닐하우스가 물에 잠겨 소방대원이 장비를 동원해 물을 빼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3.8.10/뉴스1 ⓒ News1 이성덕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상륙한 10일 오전 9시45분쯤 대구 수성구 성동 비닐하우스가 물에 잠겨 소방대원이 장비를 동원해 물을 빼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3.8.10/뉴스1 ⓒ News1 이성덕 기자
10일 오전 7시1분쯤 대구 달서구 성당동의 인도에서 가로수가 쓰러져 소방당국이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다. (대구소방본부 제공) 2023.8.10/뉴스1 ⓒ News1 남승렬 기자
10일 오전 7시1분쯤 대구 달서구 성당동의 인도에서 가로수가 쓰러져 소방당국이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다. (대구소방본부 제공) 2023.8.10/뉴스1 ⓒ News1 남승렬 기자

10일 오전 9시 45분쯤 경산시 남천면 산전리 한 지하차도에 태풍 '카눈' 영향으로 옆 하천물이 범람하면서 차도를 지나가던 차량 1대가 고립됐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2023.8.10/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10일 오전 9시 45분쯤 경산시 남천면 산전리 한 지하차도에 태풍 '카눈' 영향으로 옆 하천물이 범람하면서 차도를 지나가던 차량 1대가 고립됐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2023.8.10/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10일 오전 9시쯤 고령군 성산면 한 공장 축대가 붕괴돼 출동한 소방관이 LPG가스통을 철거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2023.8.10/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10일 오전 9시쯤 고령군 성산면 한 공장 축대가 붕괴돼 출동한 소방관이 LPG가스통을 철거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2023.8.10/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상륙한 10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면 제내리 등 칠성천 인근 주민 120여명이 다목적회관에 대피해 있다.(독자 제공) 2023.8.10/뉴스1 ⓒ News1 이성덕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상륙한 10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면 제내리 등 칠성천 인근 주민 120여명이 다목적회관에 대피해 있다.(독자 제공) 2023.8.10/뉴스1 ⓒ News1 이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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