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엔대사 "北 식량난 정권이 자초, 대북 제재와 무관"

토머스-그린필드 대사 "북한 정권, 주민 안위보다 무기 개발"
"국경 개방 시 식량 지원"…中·러에는 "안보리 결의 동참" 호소

린다 토마스-그린필드 유엔 주재 미국 대사가 지난달 17일(현지시간) 뉴욕 유엔 본부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2023,7.18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린다 토마스-그린필드 유엔 주재 미국 대사가 지난달 17일(현지시간) 뉴욕 유엔 본부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2023,7.18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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