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불명 소포' 신고 2000건 넘어…"中에 사실관계 확인 요청"(종합)

1413건은 오인…"우편물 반입 중단에 급증 없을 듯"
독극물 의심에도 피해 없어…'브러싱 스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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