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경북 문경의 한 농장 숙소에서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숨진 태국인 여성 이주노동자 A씨의 장례가 18일 오후 문경 화장장에서 치러졌다. A씨의 영정을 든 남편과 유해를 든 동료가 슬픔에 잠겨 있다. 유해는 주한 태국 대사관을 통해 본국 가족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2023.7.1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관련 키워드문경산사태코리안드림동로면남승렬 기자 경주 월성원전 4호기 계획예방정비 종료…"발전 재개"내년 경북 생활임금 1만1670원…출자·출연기관에도 적용공정식 기자 투병중 알바비 모아 장학금 기탁…고 차수연씨 대구대 명예졸업생 됐다[뉴스1 PICK]'폭탄처럼 내리는 가을장마'…주말까지 300mm 집중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