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한 경북 예천군 은풍면 금곡2리 지경터 마을에서 육군 50사단 장병들이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다. 2023.7.1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16일 오후 충남 논산시 성동면 원봉리 일대가 논산천 제방 유실로 침수된 가운데 물에 잠긴 농경지에 허수아비가 덩그러니 세워져 있다. 논산시는 지난 13일부터 누적 강수량 357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주택과 농경지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2023.7.16/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관련 키워드오송지하차도소방인재비피해폭우수해피해유재규 기자 경기지역 31개 시·군 전역 폭염경보·주의보 해제시흥시, 23일부터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 신청강교현 기자 '블랙리스트' 전공의 구속…전북의사회 "의료계 탄압 멈춰라"[오늘의 날씨] 전북(21일, 토)…흐리고 비, 30~80㎜관련 기사오송 궁평지하차도 12일 부분 재개통 "안전성 확인"'오송참사 책임' 이우종 전 부지사 중징계…청주부시장은 징계위 앞둬'오송참사 부실대응' 충북도 공무원들 첫 재판서 혐의 부인"폭우에 침수참사 막는다"…정부·모빌리티기업 '내비 고도화'완전 물에 잠긴 세교지하차도…'다굴절무인탑차'가 효자 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