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대구 도심에 기습적인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중구 남산동의 한 주택 지붕이 크게 파손된 채 옆집에 걸쳐 있다. 2023.7.1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11일 낮 12시9분쯤 광주 북구 한 아파트단지 내 어린이집 보육실 천장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사고는 많은 비가 한꺼번에 내리면서 천장 위 우수관이 이탈, 그 틈으로 물이 새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광주 북구 제공) 2023.7.11/뉴스1 관련 키워드폭우장마비집중호우사망실종극한호우양희문 기자 납북단체, 대북전단 시도에 민통선 주민들, 트랙터 끌고 맞대응(종합2보)납북자단체 "대북전단 드론으로…북한 방송 통해 알게 될 것"유재규 기자 안성 갓길서 늦은밤 차량 견인하던 50대 SUV에 받혀 숨져과천시, 인공지능기반 도시냉각으로 기후변화 대응 나선다관련 기사푹푹 찐 초가을이었다…9월 첫 폭염·열대야 역대기록 경신남부·동해안 중심 오늘 밤까지 시간당 50㎜ 폭우물 폭탄에 중남부 피해 속출…도로·주택 침수, 600여명 대피[뉴스1 PICK]'폭탄처럼 내리는 가을장마'…주말까지 300mm 집중호우장마철 버금가는 폭우…289.5㎜ '물폭탄' 밤사이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