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낮 12시9분쯤 광주 북구 한 아파트단지 내 어린이집 보육실 천장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사고는 많은 비가 한꺼번에 내리면서 천장 위 우수관이 이탈, 그 틈으로 물이 새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광주 북구 제공) 2023.7.11/뉴스1 ⓒ News1광주 지역에 게릴라성 폭우가 쏟아진 11일 광주 북구 신안다리 인근 도로 하수관에서 빗물이 역류하고 있다.(광주 북구 제공) 2023.7.11/뉴스1 ⓒ News1관련 키워드침수피해비낙뢰광주전남정전어린이집 천장최성국 기자 '뇌물수수 혐의' 전남 모 국회의원 보좌관 구속광양만권 '용수 부족' 해소책은…일일 26만톤 확보 로드맵이수민 기자 광주 서구 '마을합창 페스티벌' 성료…18개 동 500여명 참여"욕설·성희롱 민주당 광주 지방의원들 제명해야"관련 기사'400㎜ 극한호우' 전남 주택 367동 침수…53명 귀가 못해(종합2보)400㎜ 극한호우 전남, 논 1030㏊·주택 147곳 침수…뱃길 66척 통제(종합)주말 강풍동반 300㎜ '물폭탄'…많은 비로 기온 낮아져(종합)열대저압부, 수증기 몰고 남해안으로…강풍 동반 최대 300㎜ 비나무가 사람 덮치고 낙뢰에 단전까지…전국 곳곳 '종다리' 피해(종합2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