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참여"…다산네트웍스 상한가[특징주]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크리비리흐에서 러시아 군의 미사일 포격을 받아 시커멓게 불에 탄 아파트와 차량이 보인다. 2023.6.14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크리비리흐에서 러시아 군의 미사일 포격을 받아 시커멓게 불에 탄 아파트와 차량이 보인다. 2023.6.14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다산네트웍스(039560)가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사업에 참여할 계획임을 밝히자 상한가를 기록했다.

15일 오전 9시55분 현재 다산네트웍스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4405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산네트웍스는 유럽 총괄인 나길주 대표가 지난 7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국제 에너지클러스터 연례 총회에 참석했다고 전날 밝혔다.

국제 에너지클러스터는 유럽연합(EU)의 에너지 부문 기업들이 참여하는 민간단체이며, 우크라이나 에너지부와 합의해 인프라 재건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다산네트웍스는 우크라이나 국영 전력기관 우크레네르고와 전쟁 피해가 심한 우크라이나 동남부 국경 구간에 현대적 초고압 지중선 설비를 논의하고 있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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