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관계 심상치 않다… "사드 '보복' 때보다 악화될 수도"

싱하이밍 中대사 '베팅' 발언 계기 갈등 폭발 양상
사태 장기화 우려… "양국 고위급 소통 재개 필요"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대통령실 제공) 2022.11.1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대통령실 제공) 2022.11.1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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