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너 수장 "우크라 침공은 실패…러시아에서 혁명 일어날 수도"

"러 잃을 수 있어…계엄령 선포하고 북한처럼 살아야"
"우크라軍, 세계서 가장 강력해져…침공 역효과"

6일(현지시간) 와그너그룹의 최고 경영자(CEO)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러시아 남부 그라스노다르 지역의 고랴치클류치에 마련된 와그너 용병들의 공동묘지를 방문했다.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6일(현지시간) 와그너그룹의 최고 경영자(CEO)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러시아 남부 그라스노다르 지역의 고랴치클류치에 마련된 와그너 용병들의 공동묘지를 방문했다.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20일(현지시간) 점령을 주장하는 우크라이나 바흐무트에서 바그너 그룹의 깃발을 든 병사들 앞에서 러시아 국기를 들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20일(현지시간) 점령을 주장하는 우크라이나 바흐무트에서 바그너 그룹의 깃발을 든 병사들 앞에서 러시아 국기를 들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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