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동부 전선서 우크라군 압도…쿠르스크 침공이 악수 됐다

러 도네츠크 병력 재배치 기대했으나 기대 어긋나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동부의 포크로우스크에서 우크라이나 육군 제43포병여단 소속 병사들이 숲에서 이동하고 있다. 최근 몇 주간 러시아는 포크로우스크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지난 7월 30일 프랑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포크로우스크 방향으로 모든 것을 쏟아 붓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2024.08.08 ⓒ AFP=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동부의 포크로우스크에서 우크라이나 육군 제43포병여단 소속 병사들이 숲에서 이동하고 있다. 최근 몇 주간 러시아는 포크로우스크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지난 7월 30일 프랑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포크로우스크 방향으로 모든 것을 쏟아 붓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2024.08.08 ⓒ AFP=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동부의 포크로우스크에서 우크라이나 육군 제43포병여단 소속 병사가 러시아군 점령지를 향해 2S7 피온 자주포를 발사하고 있다. 최근 몇 주간 러시아는 포크로우스크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지난 7월 30일 프랑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포크로우스크 방향으로 모든 것을 쏟아 붓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2024.08.08 ⓒ AFP=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동부의 포크로우스크에서 우크라이나 육군 제43포병여단 소속 병사가 러시아군 점령지를 향해 2S7 피온 자주포를 발사하고 있다. 최근 몇 주간 러시아는 포크로우스크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지난 7월 30일 프랑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포크로우스크 방향으로 모든 것을 쏟아 붓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2024.08.08 ⓒ AFP=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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