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동부의 포크로우스크에서 우크라이나 육군 제43포병여단 소속 병사가 러시아군 점령지를 향해 2S7 피온 자주포를 발사하고 있다. 최근 몇 주간 러시아는 포크로우스크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지난 7월 30일 프랑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포크로우스크 방향으로 모든 것을 쏟아 붓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2024.08.08 ⓒ AFP=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관련 키워드우크라이나러시아우크라침공우크라전쟁푸틴관련 기사퇴임 앞둔 기시다, 우크라 대통령 만나 "계속 지원할 것"크렘린 "젤렌스키 승전계획, 세부 내용 공개되면 연구해보겠다"젤렌스키, 미국 도착…바이든과 '승전계획' 논의할 듯우크라, 군인·공무원 텔레그램 사용 제한…"국가안보 위협"미국, 북-러 불법 금융 거래에 제재 대상 추가…개인 1명·기관 5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