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동부의 포크로우스크에서 우크라이나 육군 제43포병여단 소속 병사가 러시아군 점령지를 향해 2S7 피온 자주포를 발사하고 있다. 최근 몇 주간 러시아는 포크로우스크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지난 7월 30일 프랑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포크로우스크 방향으로 모든 것을 쏟아 붓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2024.08.08 ⓒ AFP=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관련 키워드우크라이나러시아우크라침공우크라전쟁푸틴관련 기사ISU, 러시아·벨라루스의 2026 동계 올림픽 예선 출전 허용러, 우크라 남부 헤르손 집중 공격…"러군 포격 지원에 약진 중"우크라 특수군 "러 쿠르스크서 북한군 12명 사살…진격 막아내"유럽연합 "북한 우크라전 참전 강력 규탄…국제적 확전 행위""북한, 수개월 만에 탄도미사일 제조 가능한 능력 갖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