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발생량 감소에도 "예정대로 여름부터 해양 방류"

오염수 저장하는 탱크 내년 2~6월쯤 가득 찰 것으로 예상돼
도쿄전력 "원자로 폐지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탱크 줄여야" 고집

일본 후쿠시마현 오쿠마 소재의 제1 원자력 발전소에서 발생한 방사능 오염수들이 탱크에 저장돼 있다.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일본 후쿠시마현 오쿠마 소재의 제1 원자력 발전소에서 발생한 방사능 오염수들이 탱크에 저장돼 있다.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후쿠시마 제 1원전에서 1㎞ 연안으로 이어지는 오염수 방류 해저터널. (출처 : 도쿄전력 누리집)
후쿠시마 제 1원전에서 1㎞ 연안으로 이어지는 오염수 방류 해저터널. (출처 : 도쿄전력 누리집)

티머시 무쏘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교 생물학 교수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그린피스 해외 전문가 초청 기자회견에서 삼중수소의 생물학적 영향연구를 발표하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2023.4.2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티머시 무쏘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교 생물학 교수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그린피스 해외 전문가 초청 기자회견에서 삼중수소의 생물학적 영향연구를 발표하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2023.4.2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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