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 배관 철거 아직인데…후쿠시마 오염수 7월 이후 방류될 듯

오염수 방류하는 해저터널 공사 막바지 단계
후쿠시마 제1 원전 사고 당시 오염된 배관 철거 작업은 난항

8일 일본 후쿠시마현 제1 원자력 발전소에서 발생한 오염수가 담긴 탱크가 줄지어 서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8일 일본 후쿠시마현 제1 원자력 발전소에서 발생한 오염수가 담긴 탱크가 줄지어 서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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