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수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이 10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기자실에서 마약범죄 대응 유관기관 협의회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대검찰청·경찰청·관세청·교육부·식품의약품안전처·서울시는 이날 마약 범죄 유관기관 협의회를 열고 마약 수사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마약 범죄 특별수사본부'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동취재) 2023.4.10/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최근 잇따른 마약 범죄로 정부가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검찰이 마약과 총기류를 몰래 들여온 밀수사범을 체포했다. 국내에서 마약·총기 동시 밀수를 적발한 건 처음이다.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브리핑룸에서 검찰이 압수한 마약 및 총기류를 공개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4.10/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관련 키워드마약검찰마약범죄특수본경찰서울시관세청이장호 기자 갑자기 찾아온 암, 다시 생각난 법조인들의 죽음[법조팀장의 사견]'김학의 불법출금' 차규근·이광철 2심도 무죄…'1심 유죄' 이규원도이세현 기자 옥시찬 방심위원, 해촉 불복 소송 1심 패소'이재명 불법 사전선거운동' 혐의 안부수 아태협 회장 무죄 확정관련 기사'2심도 4년 구형' 유아인 "수치심과 죄책감 감당 어려워…반성 약속"유아인 2심도 징역 4년 구형…"자해·배신·범법, 깊이 반성"(종합)'마약 혐의→1심 법정구속' 유아인…2심서도 징역 4년 구형(종합)검찰, '마약 상습 투약' 유아인 2심도 징역 4년 구형(2보)필로폰 반입·유통 위해 입국한 외국인 3명 구속 기소